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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고(故) 최진실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위는 최진실이다. 최진실은 만인의 연인, 국민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활동해왔다. 특히 ‘질투’ ‘별의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을 통해 여러 상들을 휩쓸어왔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최진실은 2000년 5살 연하의 야구선수인 고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4년 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다 2008년 홀연히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동료들은 지난 7주기 추모식에도 변함없이 참석해 최진실을 애도했다. 딸 준희 양과 환희는 엄마를 대신해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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