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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고(故) 장진영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3위는 장진영이다. 청순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지내 인기를 얻었던 장진영은 1997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장진영은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받아왔다. 특히 숨을 거두기 나흘 전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던 소식이 전해져 주변인들을 더욱 슬프게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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