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타이중(대만) 송일섭 기자] 양의지가 16일 오후 대만 타이중시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진행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vs 쿠바의 8강전 경기 8회초 1사에서 솔로홈런을 친 뒤 덕아웃서 환호하고 있다.
3승2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야구대표팀은 평가전 상대였던 쿠바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쿠바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 쿠바 타선을 꽁꽁 막았던 장원준이 선발로 등판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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