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만 타이중 윤욱재 기자] 8강전에서 안방을 꿰찬 양의지가 솔로포를 장전했다.
양의지는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진 2015 프리미어 12 쿠바와의 8강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한국이 5-2로 앞선 8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가동했다.
양의지는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홈런을 기록했으며 한국은 이 홈런으로 6-2로 앞서 나갔다.
[사진 = 대만 타이중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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