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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신승훈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과거엔 음악과 결혼했다는 말도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올해 48세인 신승훈은 “나도 현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인연은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올 것 같다. 엄청난 이벤트에 의해서가 아니라 툭하면 올 것 같다. 내가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청혼곡으로 생각해둔 ‘Would You Marry Me’(우쥬 메리 미)를 열창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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