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16일 '검은 사제들'은 12만 9757명을 기록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오후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총 누적관객수 363만 793명을 동원했다.
'검은 사제들'은 007 시리즈 '007 이펙터'의 위협에도 지난 5일 개봉 이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달리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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