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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가 지난 12일 개막한 제3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극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현지에서 진행된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마돈나'가 대상을 수상하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약 30여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총 140여편의 작품들 중에서 12편만을 극영화부문(Halekulani Golden Orchid Award) 후보로 선정하고 있다. 필리핀의 'HONOR THY FATHER (감독 Erik Matti)', 대만의 'THE KIDS (감독 Sunny YU)', 일본의 'MIDORI IN HAWAII (감독 John Hill)', 중국의 'ROBBERY (감독 Fire Lee)', 중·미 합작 'PALI ROAD (감독 Jonathan Lim)', 대만 'HEBEI TAIPEI (감독 Nien-Hsiu Lee)' 등이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마돈나'는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고 대상까지 거머쥐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사도'로 영화제의 문을 열었으며 '마돈나'를 비롯 '오피스', '암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소수의견', '베테랑', '미쓰 와이프' 등의 한국 영화를 소개했다.
한편 '마돈나'의 미나 역으로 열연한 권소현은 16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영화 '마돈나' 포스터·권소현. 사진 = 리틀빅픽처스-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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