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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만든다고 1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위해 스토리 라인을 쓰고 있다”면서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했기 때문에 매우 풍부한 자산이 생겼다”고 말했다.
빈 디젤은 어떤 캐릭터가 솔로 영화가 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캐릭터인 루크 홉스를 보고 싶다고 암시했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도나 랭클리 회장도 스핀오프 제작을 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어떻게 프랜차이지를 확대할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빈 디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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