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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측이 '스타킹' 시즌2와 관련해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스타킹' 시즌2가 계속해서 논의중인 것은 맞다"며 "첫 녹화 일정은 11월 23일로 어느 정도 확정이 됐지만 MC나 출연진, 세부사항은 논의중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스타킹'은 지난 2006년 파일럿으로 첫방송된 뒤 2007년 1월부터 정규 편성됐다. 이후 9년여간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지난 8월 말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기간에 돌입했다.
시즌2가 계속해서 논의중인 가운데 앞서 SBS는 "MC는 강호동이 계속해서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킹' MC.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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