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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제니퍼 로렌스가 흰색 시스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퍼 로렌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버라이어티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오프닝 스코어를 1억 2,5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는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뒤를 잇는 올해 박스오피스 중 4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 기록에 해당한다.
[제니퍼 로렌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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