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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KBS, MBC, SBS 등 방송 3사를 대표했던 전 여자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홍콩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6일과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인 서현진, 김주희, 문지애 등과 함께 한 홍콩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행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나운서 시절과는 또 다른 자유로운 이들의 매력이 시선을 끈다.
네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새 여행프로그램 '오늘부터 우리는 어깨동갑(가제)'(이하 '어깨동갑') 촬영을 홍콩에서 진행 중이다.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과 문지애, KBS 전 아나운서 이지애,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SBS 전 아나운서 김주희까지 네 사람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담당 없이 홍콩으로 떠나 여자들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어깨동갑'은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사진출처 =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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