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측 "리원, 현재 화보 촬영중…라니아 이적설 사실무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LPG의 해체설, 멤버 리원의 라니아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LPG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PG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LPG의 해체설과 리원의 탈퇴 등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리원은 발리에서 화보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소속사 대표가 리원과 동행하고 있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 측 역시 "리원이 합류한다는 소식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다음 앨범에 리원이 투입될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리원은 지난 2013년 LPG 새 멤버로 발탁돼 데뷔했다. 지난 8월엔 ‘느림보’를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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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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