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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혜진 "밥 떠놓고 먹은적 없다, 무용수로서 평생 자기관리"
2015-11-17 20:46:1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윤혜진은 “내 밥을 떠놓고 먹은 적은 없다. 지온이가 남긴 것이나 요리 중 간을 보며 그게 밥이라고 생각하며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난 평생 무용수였다. 결혼 후 3년간 쉬었는데, 자기관리를 놔버리면 무용수로서 내가 없어질 것 같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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