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선진 "故 최진실, 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8년 호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배우 故 최진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김선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선진은 "최진실과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부터 8년 간 함께 했다"며 입을 열었다.

김선진은 "그 당시는 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게 없던 시절이었는데, 내가 함께 나타나면서 방송국 분장실에 파란이 일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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