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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수목극 2위를 차지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첫 회는 시청률 9.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작인 '그녀는 예뻤다'는 첫회 4.8%, 마지막회 15.9%를 기록한 바 있다.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2%로 지난 방송의 12.1%보다 0.1%P 하락했고,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7%로 지난 방송의 6.3%보다 0.6%P 하락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아내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두 얼굴의 가장 윤태수(정준호)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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