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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상면이 활발한 활동으로 '제 8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19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박상면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활발한 활동 소식에 드라마, 영화, 광고,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올해 중순 경 방송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BC '어게인-왕초 편'에서 큰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활약에 본격 시동을 건 박상면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기존에 강렬했던 코믹 이미지 이외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가슴 절절한 멜로 등 명품 내면 연기를 보이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 활약에 더불어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늙은 자전거'에서는 할배와 손자의 가슴 뭉클한 감동 휴먼 드라마 속 오아시스 같은 웃음을 선사, 명불허전 신스틸러로 포복절도하는 코믹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작품 러브콜 이외에도 넓은 인맥과 재치 있는 입담, 친숙한 이미지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의 분야에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터.
현재 여러 가지 방면에서 섭외가 활발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 8의 전성기'를 이어갈 베테랑 배우 박상면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MBC '어게인' 화면 캡처, 웰메이드 예당 SM C&C 북촌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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