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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3)의 'S 세리머니' 주인공은 배우 유소영(29)이었다.
손흥민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골을 넣고 손으로 S를 만들어 냈다. 이후 다양한 해석이 오간 상황.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고, 이니셜 S와 유소영의 트위터 계정 '@SsoSso_1004'을 연결지으며 네티즌들은 열애를 확신했다.
이날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고 공식 인정하며 비로소 'S 세리머니'의 비밀이 풀리게 됐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사진 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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