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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깜찍"…정혜성, 드라마 종영 후 근황
2015-11-19 14:26: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혜성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혜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적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인데, 정혜성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이네", "예쁘다" 등의 반응.
정혜성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에서 막내딸 마희성 역을 맡아 열연하며 사랑 받았다.
[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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