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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함춘호·레미제라블, 텅빈 시상식 채웠다 [52th 대종상]

시간2015-11-21 07:27:5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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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리수상의 향연이 펼쳐지며 그만큼 배우들이 참석하지 않아 텅텅 빈 시상식이었다. 하지만 축하공연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났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현준과 한고은의 사회로 진행된 대종상영화제는 많은 배우들의 대거불참으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신인상부터 해외부문상까지 심심하게 수상이 진행된 가운데,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작품들의 음악상 후보작들의 노래들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함춘호는 '암살'의 '드보르작 교향곡', '더 테너'의 '네순 도르마', '쎄시봉'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국제시장'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 '사도'의 '사도' 등의 곡들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춘호의 연주와 함께, 무대 뒤편에는 해당 영화들의 장면이 흘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고은의 진행 미숙과 불참으로 텅 빈 객석들로 무미건조하고 뚝뚝 끊기는 시상식 분위기가 진행됐고, 이어 2부로 흘렀다.

2부의 오프닝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팀의 무대였다. 서울 개막을 앞두고 있는 레미제라블 팀이 축하무대 주인공으로 나선 것.

일본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장발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양준모,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동양인 최초로 판틴 역을 맡은 전나영을 비롯해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초연 후, 2013년 모든 시상식에서 여우신인상을 휩쓸었던 에포닌 역의 박지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 중인 앙졸라 역의 민우혁과 더불어 최고의 앙상블들이 출연, 'At the End of the Day', 'I Dreamed a Dream', 'Epilogue-The People's Song'의 무대를 꾸몄다.

판틴 역의 전나영은 솔로로 등장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넓은 무대를 압도했다. 또 양준모는 묵직한 중저음으로 넓은 무대를 꽉 메워 큰 박수를 받았다. 1부 내내 고요했던 무대는 레미제라블 팀의 공연으로 고조됐다. 하지만 이후 남녀조연상, 남녀주연상 후보들과 수상자들이 대거 불참함에 따라 줄줄이 대리수상, 또 다시 찬물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가 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대리수상 불가·참가상·갑질 논란부터 김혜자 봉사상 수상 번복, 유료 투표 등으로 빈축을 샀다. 여기에 남녀주연상 후보는 물론 다른 부문 배우들 역시 대거 불참, 사상 초유의 시상식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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