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프리미어12] 결승전, 한국타선 '오타니 효과' 이어질까

시간2015-11-21 09:53: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선 상승세가 이어질까.

결전의 날이 밝았다. 김인식호가 21일 미국을 상대로 프리미어12 결승전을 갖는다. 19일 일본과의 준결승전 대역전승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 결국 타선에 달렸다. 한국 마운드는 이번 대회서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타선이 일본전 9회초 집중력과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우승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한국 타선은 준결승전서 8회까지 숨을 죽였다. 오타니 쇼헤이는 역시 괴물이었다. 핵심은 오타니의 160km를 상회하는 빠른 볼. 한국은 초구부터 적극적인 공략을 시도했다. 오타니가 두 가지 종류의 포크볼(스트라이크를 잡는 것과 유인구)을 구사하고, 슬라이더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질수록 불리한 건 한국 타선이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이겼지만, 오타니에겐 또 졌다. 끝내 오타니의 강속구를 극복하지 못했다.

▲오타니 효과

한국타선은 일본전 8회부터 노리모토를 상대했다. 박병호, 민병헌, 황재균이 공 8개만에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그러나 타구 질은 나쁘지 않았다. 결국 9회 대역전극의 징조는 8회부터 드러났다고 봐야 한다. 9회 한국은 대타 오재원과 손아섭, 정근우의 연속안타로 1점을 추격했고 단숨에 동점 주자까지 내보냈다. 노리모토는 급격히 흔들렸다. 이용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후 마츠이와 마스이를 상대로 볼넷과 안타가 나오며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후 김인식 감독은 "아무래도 뒤에 나온 투수들이 오타니보다 공이 느렸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편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기본적으로 그날 한국 타선은 오타니의 160km대 초반 강속구에 타격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그런 오타니의 공만 보다가 노리모토의 공을 보니 한국으로선 느리게 느껴졌고, 상대적으로 공략하기가 수월했다,

노리모토 역시 150km 중반을 구사하는 강속구 투수로 분류된다. 하지만, 한국 타선은 '오타니 효과'를 맛봤다. 김인식 감독이 타격 컨디션이 좋은 대타 오재원과 손아섭을 잇따라 투입한 것도 좋았고, 후속 타자들도 확실히 노리모토의 공에 정확히 타이밍을 맞췄다. 이대호의 역전 2타점 결승타 이후 박병호(유격수 라인드라이브) 민병헌(좌전안타) 오재원(중견수 뜬공-상대의 호수비)의 타구도 결과적으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날카로웠다.

▲결승전서도 이어질까

미국 선발투수 잭 새고비아는 우완 투수. 이번 대회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82로 아주 좋았다. 150km를 상회하는 빠른 볼에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을 많이 던졌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제구가 좋았다. 투심패스트볼 역시 150km에 육박했다. 한국으로선 까다로운 투수라고 봐야 한다. 낯설다는 불리함도 안고 있다.

과연 오타니 효과가 결승전까지 이어질까. 한국 타자들은 20일 휴식을 취했다.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수단 내부의 상승세와 자신감은 남아있다. 결승전에도 타자들이 좋은 리듬을 갖고 타석에 들어선다고 봐야 한다. 이 역시 오타니 효과의 일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새고비아도 강속구 투수다. 하지만, 오타니처럼 공이 빠르지는 않다. 오타니의 공을 오래 봤던 한국 투수들로선 상대적으로 수월한 공략이 기대되는 부분. 그런데 한국타선이 오타니를 상대한 지 만 이틀이 됐다. 오타니 효과가 이틀 뒤 새고비아를 상대로 직접적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다만, 새고비아를 상대하다 구원투수의 볼이 더 느릴 경우 그때 타선이 잘 터질 가능성은 있다. 오히려 직구보다 새고비아의 변화구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한국 타선의 성적표가 달라질 수도 있다.

[김인식호. 사진 = 일본 도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