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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발 비디오여행' 녹화시간에 반색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55회 '무도드림' 편에는 멤버들의 재능을 방송, 영화, 예능 등에 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양한 프로그램의 PD들이 등장, 최장수 영화소개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 PD가 출연해 "1109회가 됐다. 김경식씨가 15년, 김생민씨가 10년 가까이 했다. 노후 보장 프로그램"일고 말했다.
이어 녹화 시간을 묻자 PD는 "그건 정말 자부한다. 15분"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진짜 사나이' PD는 "우리는 4박 5일, 24시간 동안 돌아간다"라며 '출발 비디오여행'과 약 380배 차이를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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