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고향이 좋다'에 낙찰…방어잡이行 '폭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고향이 좋다' 팀에 낙찰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55회 '무도드림' 편에는 멤버들의 재능을 방송, 영화, 예능 등에 경매를 통해 출연을 낙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가 '마리텔'에 낙찰돼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이어 광희가 경매로 나섰다. 광희는 "내가 아직 영화를 해보지 않았다"라며 정우성 출연작 '아수라'의 출연을 희망했다.

하지만 예상 외의 복병,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가 광희에 눈독을 들였고, 이어 230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고향이 좋다' 팀은 강원도 방어잡이 편에 출연할 멤버를 구한다고 밝힌 바, 다음주 방송에서 광희의 방어잡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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