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송일섭 기자] 박병호가 21일 오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진행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한국 vs 미국의 결승전 경기 4회초 2사 2,3루서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준결승에서 극적으로 일본을 4-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미국을 맞아 지난 조별리그에서의 아쉬운 승부치기 패배를 설욕할 예정이다. 김광현이 선발등판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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