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프리미어12] ML 꿈꾼 지원자, 희비 갈렸다(전송금지)

시간2015-11-21 22:03:15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리기엔 확실한 선이 존재했다. 그 선을 박병호는 넘어섰다.

한국이 2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8-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는 중요했다. 11월초부터 시작된 FA 및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값을 올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과 달리 자신의 부진한 모습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반응하지 않는다.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몇몇 한국선수들 중 그 희비가 이날 경기로 갈렸다.

4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터진 박병호의 스리런포는 그의 부담을 완벽하게 털어낼 수 있게 하는 타격이었다. 예비 메이저리거라는 것을 입증했다. 박병호는 이날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됐다.

물론 이날 박병호는 삼진과 볼넷도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 팀에 기여하는 맹타자임을 보여줬다. 박병호를 이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 손아섭은 1타수 2볼넷으로 밋밋한 활약을 보여줬다. 삼진은 없었지만 아쉬움은 분명 존재했다.

그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포스팅에 성공한 박병호에 대한 시선은 의심으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홈런 1개를 제외하고 기대만큼 타점을 기록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박병호에 이어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선수들의 활약에 눈이 더 갔던 것은 사실이다. 황재균, 김현수, 이대호가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날 황재균은 4타수 1안타 1삼진, 이대호는 3타수 1볼넷 2삼진 1사구를 기록해 손아섭과 함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김현수를 제외하면 부진한 모습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김현수다. FA자격을 얻은 김현수의 국내 몸값은 더욱 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후 전격적으로 해외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황재균은 같은 팀 동료인 손아섭에 밀려 메이저리그 포스팅 기회를 놓쳤다. 아쉬움은 남겠지만 그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장타력이나 특별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물론 이전 경기에서 맹활약한 이들이다. 하지만 홈런은 없었다. 박병호는 이번 대회에서 홈런만 2개다. 이날 홈런 비거리 130m 또한 박병호의 장타력을 충분히 증명했다. 이날 경기 하나만으로 평할 순 없지만 박병호가 왜 메이저리그 미네소타로부터 1285만 달러(약 148억원)를 제안받게 됐는지 알 수 있게 했다.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선수들에게 미국과의 결승전은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경기가 됐다. 해외진출이 불발되더라도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평을 얻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듯하다.

[손아섭, 황재균, 김현수, 박병호(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