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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6' 안영미가 임원희에게 19금 드립을 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는 임원희가 호스트로 출연, 닮은꼴 EXID 솔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솔지는 다른 스케줄이 있어 팬 1대1 데이트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고, 대신 솔희언니 임원희가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임원희는 EXID의 '위아래' 춤 연습을 했고, 이를 본 하니 안영미는 "여기를 움켜쥐어야한다. 어떠냐, 같은 여자끼리"라며 19금 드립을 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임원희는 크게 민망해하며 얼굴을 감싸고 웃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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