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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장군작가가 옥택연의 모습에 크게 기뻐했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5 30회에는 김구라, 이혜정, 윤상, 김현욱, 이말년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이혜정은 "중국 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삼겹살을 넣은 간장을 만들었다. 이때 2PM 옥택연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자문을 도운 인연이었다.
이혜정은 조수 옥택연의 도움을 받아 피망잡채를 만들었고, 장군작가를 불러 시식을 하게 했다. 평소 장군작가는 감정을 배제한 채 일이 끝나면 곧바로 퇴근하는 쿨한 성격을 보였지만, 옥택연의 앞에 선 장군작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군작가는 광대승천 미소로 "하하학!"이라며 까마귀 소리를 냈고 옥택연은 처음 들은 목소리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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