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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영화 ‘리딕4’와 스핀오프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우리 회사는 TV 부서 론칭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리딕 유니버스 세계관의 용병과 현상금 사냥꾼을 다룬다. 다음달엔 데이빗 토히 감독이 ‘크로니컬 오브 리딕’의 새로은 챕터를 쓸 것이다. 퓨리아(Furia)”라고 올렸다.
데이빗 토히 감독은 ‘에이리언 2000’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리딕’으로 이어지는 ‘리딕’ 3부작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그는 ‘더 크로니컬 오브 리딕:다크 퓨어리’ ‘리딕:블라인드사이디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했다. 빈 디젤은 4편의 제목이 ‘리딕:퓨리아’라고 밝혔다.
‘리딕’ 시리즈는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컬트의 성격을 갖고 있다. ‘리딕’ 3부작은 2억 6,700만 달러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빈 디젤. 사진 제공 = AFP/BB NEWS. 빈 디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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