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박보영이 23일 오후 7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월요일 퇴근길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 역의 정재영과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강의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박보영이 다시 한 번 라디오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통해 사고뭉치 수습사원 도라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박보영은 정재영, 오달수, 진경, 배성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현장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2,600만 직장인의 퇴근길에 웃음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배우 박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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