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저스틴 비버가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와 다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LA의 한 거리에서 저스틴 비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걷는 등 재결합을 시사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한 이후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엘렌 드제너러스의 TV쇼에 나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을 원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퍼포즈(Purpose)’에서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 ’쏘리(Sorry)‘ ’마크 마이 워즈(Mark My Words)‘는 셀레나에 대한 노래라고 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비버리힐스의 몽타주호텔에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가수 템테이션스의 ‘마이 걸(My Girl)’과 자신의 노래 ‘쏘리(Sorry)’를 부르는 등 재결합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사진 위 2011년 연인관계였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