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또 다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태연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I'(아이)로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수주 전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롱렁퀸'임을 입증하며 아이유, 빅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태연은 '아이'로 총 11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날 '인기가요'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결방됐다.
한편 태연은 지난 22일 네번째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에 참여했으며 오는 12월에는 태티서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