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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 그려서 우편으로 마음 전하며, 멀리 있지만 뭔지 모르게 가까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마운 효리, 층층이 내려 오면서 사진 찍으라는 효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찍으란다고 찍는 나. 그냥 늘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효리, 참 잘 살고 있어서 사진 안 올리려다 올려요!"라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진 이효리는 사진에서 소탈하고 수수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변함 없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까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한 뒤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SBS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터를 맡았다가 지난 9월 하차했다. 활발하게 소통하던 SNS를 중단하면서 좀처럼 근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가수 이효리. 사진 = 정샘물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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