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박인비, 명예의 전당 요건충족…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 2연패

시간2015-11-23 10:21: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도, 리디아 고(캘러웨이)도 웃었다.

2015시즌 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23일(이하 한국시각) 종료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2위 박인비의 타이틀 경쟁으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결과적으로 박인비와 리디아 고 모두 성과를 얻었다.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가입요건을 충족했고, 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 2연패와 동시에 상금왕, CME 글로브 투 레이스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박인비의 뒷심이 돋보였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에게 밀렸지만, 4라운드서 3타를 줄여 12언더파 276타로 단독 6위를 차지했다. 결국 박인비는 69.415타로 69.441타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최저 타수 1위를 확정했다. 최저타수 1위를 확정한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포인트 1점을 추가, 27점으로 LPGA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충족했다.

박인비는 이 대회 전까지 LPGA 명예의 전당 포인트 26점이었다. 명예의 전당은 LPGA서 10년 이상 정회원으로 뛰면서 포인트 시스템에서 27점을 채워야 한다. 포인트 시스템은 LPGA 메이저대회 우승 2점, 일반 대회 우승 1점, 올해의 선수와 평균최저타수 1위 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14점), 일반대회 10승(10점), 최저타수 1위 2회(2012년, 2015년 합계 2점), 올해의 선수 1회(2013년)로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웠다. 2007년 LPGA에 데뷔한 박인비는 내년에 10년차가 된다. 내년 시즌을 마치면 명예의 전당에 무조건 들어가는 것이다. 박세리(하나금융그룹)에 이어 역대 2번째 한국인 가입자.

박인비는 세계 명예의 전당 입회 가능성도 있다. 세계 명예의 전당은 만 40세 이상 혹은 투어 은퇴 5년 이상 선수 중 메이저대회 2승, 일반 대회 15승 이상 따낸 선수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심사위원회의 투표 결과 75% 이상 찬성을 받으면 최종적으로 세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다. 현재 한국인은 박세리만 가입했다. 박인비는 향후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하면서 일반 대회서 5승을 보태면 자격요건을 갖춘다.

리디아 고도 올해의 선수 2연패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7위에 그쳤지만, 올해의 선수 부문 280점으로 278점의 박인비를 제쳤다. LPGA 역사상 신인상을 받은 선수가 다음 시즌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쥔 건 1979년 낸시 로페스, 1980년 베스 대니얼, 1995년 아니카 소렌스탐에 이어 리디아 고가 역대 4번째다.

리디아 고는 CME글로브 투 레이스 포인트도 6000점으로 5700점의 박인비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 보너스 상금 100만달러를 거머쥐었다. 시즌 상금도 280만802달러로 263만11달러의 박인비를 제치고 2연패를 확정했다. 최저 타수만 박인비에게 내줬을 뿐, 다른 부문에선 박인비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결국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박인비(위). 리디아 고(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