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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어잡이 배에 오른 광희도 큰 웃음을 선사할까.
23일 오전 11시 광희는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해 방어잡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촬영은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편을 통해 이루어졌다.
방어 잡이를 준비 중이라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는 광희를 낙찰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230만 원에 광희의 출연을 성사시켰다.
낙찰 직후 광희는 "물고기가 싫다" "부레 나오고 이런 거 무서워요"라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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