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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솔로로 나선 가수 이홍기가 학창시절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알바 인생'을 주제로 G12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학창시절 다양한 알바를 했다"며 입을 연 이홍기는 "미용실, 배달, 홀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했다.
한편, "취업준비보다 알바에 더 매달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취업이 안 되는 환경 속에서 알바를 하는 것은 먹고 살기 위해 당연하다"고 반응했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알바만 생각하는 것은 취업을 포기한 잘못된 선택이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은 2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홍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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