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New 푸조 508’의 유로6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은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차량으로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대표모델이다.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New 푸조 508은 PSA그룹의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는데, 푸조의 기술력이 집약된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다. New 푸조 508 1.6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으로 호쾌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New 푸조 508 1.6은 14.2km/ℓ(도심 13.3km/ℓ, 고속 15.5km/ℓ)의 효율적인 연비와138g/km의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도 놓치지 않았다.
이 외에도 New 푸조 508은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품격,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로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자랑한다.
국내 시장에는 New 푸조 508 1.6 Active, 1.6 Lux, 2.0Lux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960만원, 4,290만원, 4,69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작동한다.
New 푸조 508 1.6 모델은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EAT6)를 채택해 우수한 연비효율은 물론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해 운전자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EAT6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했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및 끈끈한 로드홀딩은 푸조의 최고 기술력과 조화를 이루며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New 푸조 508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Start System)까지 장착해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PSA 그룹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재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국내에 선보이는 New 푸조508의 1.6 BlueHDi 모델은 14.2㎞/ℓ(고속 15.5 ㎞/ℓ, 도심 13.3㎞/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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