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세종(충남) 유진형 기자] 오재원이 23일 오후 충청남도 세종시 32사단으로 입소하고 있다.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나성범(NC),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등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여섯 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로 뽑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들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들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도 한국 야구가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에도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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