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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와 마마무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쇼맨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슈가맨' 녹화에는 f(x)의 루나와 엠버,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녹화 당시에는 f(x)의 래퍼인 엠버가 갈고 닦은 보컬실력을 한껏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 또한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답게 걸그룹 선배인 f(x)앞에서도 끼를 한껏 발휘했다.
특히 막춤에 자신 있다는 솔라가 가수 이정현의 '와'에 맞춰 댄스를 추자 이를 본 엠버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무대 앞으로 등장, 무아지경의 막춤 세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뒤이어 MC인 걸그룹 2NE1 산다라박까지 뛰쳐나오며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선후배 걸그룹의 막춤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슈가맨'은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f(x)(위)와 마마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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