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오세득 셰프가 학창시절 줄곧 전교 꼴등을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오세듯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오세득은 "학창시절 늘 전교에서 꼴등했었다"며 셀프 디스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늘 꼴찌를 하다 보니 대신 성적이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은 없다"고 해맑은 모습으로 과거사를 공개,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
[오세득 셰프.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