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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배우 유승호와 조혜정의 애틋한 장면이 공개됐다.
23일 제작진은 유승호와 조혜정의 달콤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첫 회에 담길 내용으로 조혜정이 유승호의 옷깃을 만지며 유승호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호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조혜정을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극 중 조혜정이 유승호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라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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