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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권혁수가 자신을 옭아매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3일 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 '연예인 고민자랑' 편이 방송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이현우, 김정민,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했다.
고민 사연의 첫 번째 주인공은 권혁수였다. 권혁수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면 "음주운전 하지 말라며 어디있는지 알아내서 치킨집 앞에 기다리고 계신다.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빨리 나가야 한다"고 고백했다.
"왜 기다리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사랑이다"고 했다. "생각해봐라. (술에 취한)젊은 사람들이 전봇대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며 아들 걱정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도 "난 아들이 들어오기 전에 절대 잠을 안 잔다. 기다린다. 그러다가 5, 6시에 들어온다. '밥 먹었냐' 하면 '피곤해' 하고 묻 닫고 들어가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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