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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할리우드 배우 사라 린제이가 영화 ‘컨커션(Concussion)’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리젠시 빌리지 씨어터에서 열린 ‘컨커션’ 프리미어 시사회에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 린제이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에 ‘컨커션’ ‘블루 제이’ ‘아웃보드’ 등에 출연하는 등 현재 활발한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컨커션’은 뇌진탕을 뜻한다. 이 영화는 신경 질환에 시달리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NFL 선수들의 고통을 그린다. 윌 스미스는 선수들의 뇌 손상을 은폐하려는 NFL에 맞서 싸우는 실존 인물 베넷 오말루를 연기한다.
USA투데이는 지난 9월 “뇌 손상 논란이 명확히 검증되진 않았지만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NFL 인기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라 린제이. 사진 제공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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