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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와 김진환이 예능에 도전한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아이와 김진환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격한다.
'마리와 나'는 다른 이의 반려 동물을 맡아 키워준다는 콘셉트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강호동을 비롯해 가수 은지원, 이재훈, 배우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가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된 비아이와 김진환은 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물을 사랑하고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서 두 멤버의 활약이 기대된다.
'마리와 나'는 오는 12월 16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비아이(왼쪽)와 김진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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