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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4년 만에 TV 무대에 선 가수 임재범. JTBC '히든싱어4'가 그의 노래를 120분 간 담아낸다.
27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8일 방송될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이 120분 편성 예정이다. 특별한 내용이 많아 평소보다 10~20분 더 길게 방송된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히든싱어4'의 아홉 번째 원조가수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그의 방송 출연은 2011년 MBC '나는 가수다' 이후 4년 만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 당시 조승욱 CP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임재범이 올드한 유머를 구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며 임재범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임재범.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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