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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갯바위에 다시 올라섰다.
27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진은 "오늘, 잡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해진은 갯바위에 올라 비장한 모습으로 낚시질을 하고 있다. 이를 간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손호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문어 한마리 낚았으면 좋겠네요" "참돔, 돌돔~" "레드벨벳 '덤덤' 말고 돔돔" "뭔가 잡힐 것 같은 분위기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유해진의 손아귀만 피해다니던 참돔과 돌돔, 문어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가 처음으로 잡힌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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