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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수습기자] 이와쿠마 히사시가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재계약 할 수 있을까.
CBS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이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이와쿠마와의 재계약 협상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쿠마는 앞서 구단이 제시한 연봉 1,580만 달러의 1년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구단이 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는 것은 그 선수가 특급 FA로 공인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CBS스포츠는 "구단 측의 요구는 2년 총액 2,400만 달러 전후로 3년 계약을 원하는 이와쿠마와는 의견차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이적 정보 사이트 '트레이드 루머스'는 3년 총액 4,500만 달러를 적정 금액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와쿠마는 지난 2012년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시애틀로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 129⅔이닝 9승5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적었다. 이와쿠마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와쿠마 하사시. 사진 = AFPBBNEWS]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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