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이어 엑소도…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다시 한번 히트를 예고한다.

엑소는 오는 12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를 발표한다.

이어 같은 날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진행, 겨울 스페셜 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엑소의 이번 컴백 스테이지는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며, 기존의 컴백과는 차별화된 역대급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이번 방송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는 12월 10일 네이버 V의 엑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방송된다.

게다가 엑소는 컴백에 앞서 27일 오후 8시, 엑소 채널의 첫 번째 V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엑소는 올해 정규 2집 ‘EXODUS’, 정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으로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2013년 정규 1집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국내외 음악차트 1위, 상반기 지상파 및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 총 30회 1위 등 가요계 최고 대세다운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엑소는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특별 기획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의 ‘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의 장소 및 시간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는 12월 10일 발매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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