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CGV IMAX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오는 12월 1일 IMAX 2D 버전으로 전국 재상영된다.
2014년 연말, 가장 구하기 힘들었던 'CGV IMAX에서 허니버터칩을 먹으며 인터스텔라 보기'가 단 하루 실현된다. CGV가 IMAX(이하 아이맥스)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인터스텔라'를 아이맥스로 보며 허니버터칩을 먹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CGV용산에서 12월 1일 단 하루 19시, 22시 두 차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인당 1만원으로 허니버터칩이 포함된 금액이다. 26일 목요일 오전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꼭 10년 전인 지난 2005년 12월 1일 CGV용산에서 국내 첫 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돼 현재는 CGV왕십리, 천호, 광주터미널, 전주효자, 울산삼산, 창원더시티 등 17개 상영관을 운영 중이다. 그 사이 '아바타', '다크 나이트', '그래비티' 등의 영화가 아이맥스로 개봉해 영화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선보였던 '인터스텔라'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높은 객석 점유율과 인기 스타들까지 가세한 영화 관람 인증샷들이 SNS상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상영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에 이어 또 다시 전설을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떠나 도착한 새로운 행성이 보여주는 광활함, 우주로 향한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의 전율을 전한다. 극장에서 떠나는 169분간의 황홀한 우주와 시공간 여행과 더불어, 눈물을 쏟아내게 하는 따뜻한 가족애, 여기에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무비로서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이에 201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으며 1천만 관객을 넘어서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