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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이유영의 신인여우상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과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박소담과 이유영이 각각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이유영이 '봄'으로 대종상영화제, '간신'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유영과 한예종 동기,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아니라 함께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박소담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기 멋지다", "축하해 언니야" 등의 글을 남기며 진심으로 이유영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 이유영 역시 "고마워"라며 "같이 영화 시상식에 가다니 신기하고 너무 좋았어. 이런 날이 또 오도록 우리 열심히 하자. 소담 이쁘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유영과 박소담(오른쪽).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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