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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현진영이 새 앨범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전문보도채널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현진영은 "원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앨범 때문에 휴직한 상태"라며 "2~3주 안에 새 음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현진영은 "제 인생은 통통 튀는 인생이다. 아직 철이 안 들었고"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살아온 만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은 철 들지 않고 때 묻지 않은 생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현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 고 김광석의 노래 '편지'를 불러 큰 호평을 받았다.
[가수 현진영.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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