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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윤철, 김태우, 서요섭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나운철, 김태우, 서요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2015 KPGA 퀄러파잉 토너먼트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26일과 27일 3~4라운드는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내년 3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연장전이 진행된다.
KPGA는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퀄러파잉 토너먼트 48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KPGA 규정에 따르면 2라운드까지만 치러도 최종 성적으로 인정될 수 있다. 48명의 합격자는 내년 KPGA 투어에 정식으로 뛴다.
48명의 합격자들 중에서는 베테랑 모중경(공동 5위), KPGA 통산 5승의 박도규(공동 10위) 등이 포함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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